이상지질혈증이란?
혈액 내 총콜레스테롤, LDL콜레스테롤,
중성지방이 증가하거나 HDL콜레스테롤이
감소된 상태를 의미합니다.
이상지질혈증 조절 방법
생활요법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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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액 내에 콜레스테롤(LDL-콜레스테롤)이나 중성지방과 같은 지질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하고,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| |
약물요법 | |
생활습관 개선 요법을 시행했음에도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경우, 의료진과 상담 후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.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 약물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하는 것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. |
이상지질혈증 생활 요법
관리식단
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을 줄이고, 불포화지방을
적절히 섭취하며, 당질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건강 체중 유지 | 과체중이나 비만 시에는 혈청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므로,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. 특히,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건강에 위험하므로 신경 써야 합니다. |
지방 섭취량 조절 |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범입니다. 육류의 기름, 버터, 마가린 등에서 발견되며, 튀김 기름도 주의해야 합니다.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불포화지방 또한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 |
콜레스테롤 관리 |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계란 노른자, 육류와 생선 내장 등이 있습니다. 특히,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함께 들어있는 음식 섭취를 제한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야 합니다. |
당질 섭취 조절 | 당질은 혈중 중성지방을 높이고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됩니다. 설탕, 시럽, 빵, 과자 등의 당질이 많은 음식을 주의해야 하며, 대신 섬유소가 풍부한 현미, 통밀, 잡곡 등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 |
알코올 제한 | 알코올은 중성지방 수치를 높여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안주로 섭취하는 음식도 고지방 식품이 많아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. |
충분한 채소 섭취 | 채소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, 항산화 효과가 있어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. 채소의 섬유소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, 체중 감량을 위한 식사에서도 포만감을 높여 효과적입니다. |
싱겁게 먹기 | 과도한 소금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, 장기적으로 혈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 심뇌혈관 건강을 위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, 싱겁게 먹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|
관리운동
신체활동의 부족은 결국 비만을 일으키고
과체중이나 비만은 심혈관계 질환의
주요 위험 요인이 됩니다.
규칙적인 운동 | 운동은 지방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,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혈중 지질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|
이상지질혈증 개선 목적 |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식이요법 및 지질 강하제 치료와 병행하여 유산소 운동을 권장받습니다.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하면 HDL-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 |
유산소, 근력 운동의 병행 |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하면 중성지방과 LDL-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. 근력운동은 체내 근육량을 증가시켜 기초대사량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이상지질혈증 개선에 장기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. |
운동 전 고려사항 | 운동 전에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적절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.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운동 시작 전 의료진과 상담 후 건강 상태에 따라 자전거, 수영, 아쿠아로빅 등 적절한 운동을 선택하면 좋습니다. |
이상지질혈증 약물 요법
약물치료의 우선순위
이상지질혈증 치료는 콜레스테롤의 종류와
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,
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일반적으로 LDL 콜레스테롤 조절이 주요 목표이며, 이를 위해 스타틴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.
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,
급성 췌장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
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며
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
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스타틴(statin)
스타틴은 콜레스테롤 합성 과정에서
특정 효소의 활성을 조절하여,
LDL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를 위해
사용될 수 있는 약물입니다.
여러 종류의 스타틴이 있으며,
용량과 개인의 상태에 따라
LDL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일부 환자에서는 중성지방 수치 개선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일부 환자에서 간 수치 변화, 근육 불편감 등이
나타날 수 있으며,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
경우 복용 여부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.
스타틴 사용 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주요 약물 및 효과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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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틴 |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여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사용 |
에제티미브 |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재흡수를 억제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사용 |
기타 약물 | 파이브레이트, 니코틴산, 오메가3 지방산 등은 중성지방 수치를 조절하는 데 사용 |
모든 약물은 개인별로 효과와 부작용이 다를 수 있으므로, 의료진과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|
이상지질혈증 수치 조절
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는 건강 관리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이며, HDL 콜레스테롤은
혈중 지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혈중 지질 성분 중 어느 수치가 변동되는지에 따라 선택하는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으며, 일반적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 중요한
관리 요소로 고려됩니다.
고위험군 수치 조절
고밀도지단백(HDL) 콜레스테롤이 40mg/dL 미만(남성) 또는 50mg/dL 미만(여성)인 경우,
심혈관 건강 관리 위험 요소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.
고위험군의 경우, 의료진과 상담하여 개인의 건강
상태에 따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
중요합니다.
혈압이 140/90 mmHg 이상이거나 혈압약을 복용하는 경우 |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(HDL)이 40mg/dL보다 낮은 경우 |
가족 중 55세 미만 남성 혹은 65세 미만의 여성에게서 심장병 (관상동맥질환)에 걸린 사람이 있는 경우 | 나이에 따른 위험 요인 -남성: 45세 이상 -여성: 55세 이상 |
약물치료 주의사항
가족력이나 체질적인 요인이 있는 경우,
의료진과 상담하여 장기적인 약물 치료를
고려할 수 있습니다.
특히,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,
약물 치료를 중단하면 건강에
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,
의료진과 상의하여 지속 여부를
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